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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구글애드센스마케팅] |
구글애드센스마케팅을 읽은 이유
구글 애드센스를 하면서 올해 들어 계속 답보 상태라 마음이 답답하여 뭐라도 건지고자 읽어보았다.
참고할 만한 부분
중반 정도까지는 사실 제일 처음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세팅하는 것까지가 담겨있어서 나에게는 필요 없는 부분이었고 2019년에 나온 책이기 때문에 그 사이 티스토리나 애드센스 등에서 구성이 바뀌거나 용어가 바뀐 부분, 정책이 바뀐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뒷부분은 참고할 만한 부분도 있었고, '다들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구글애드센스마케팅에서는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외에도 애드센스를 할 생각이라면 결국은 유튜브도 해야한다고 얘기한다.
아래는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과 참고할만 하다 생각해서 정리한 내용들이다.
키워드를 찾기 위한 팁
고객 페르소나 구축하기
구글애드센스마케팅의 저자는 고객 페르소나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 주요 타깃이 누군지 알고 접근하는 것과 자기가 하고 싶은 콘텐츠만 올리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고객의 페르소나를 구축한다는 것이 얼핏 보면 말이 너무 어려운데, 쉽게 말하자면 역지사지를 실천하기 위해 '내가 고객이라면?'을 가정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고객인지, 어떤 취향을 가졌고, 어떤 연령대이며 성별은 어떤지 등을 설정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다.
책에서 제공하고 있던 페르소나 분석표는 '이름', '설명(이 사람에 대해 눈에 띄는 차별화된 부분)', '언어습관(자주 쓰는 말버릇)', '프로필(나이, 직업, 사는 지역 등)', '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태도와 행동을 하는가?(내 콘텐츠에서 얻고자 하는 정보, 어떤 불만을 가질 수 있는지 등)'와 같은 정보를 적을 수 있는 표였다. 마치 이력서 같이 생겼다.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나면 내가 만든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얼마나 실제와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당 인물이 많이 활동할 만한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여 살펴 보라고 되어 있었다.
경쟁채널(블로그) 조사하기
이 책에서는 후반부는 거의 유튜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쟁채널을 조사하는 방법 역시 유튜브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책에 나온 예로는, 올리버쌤 채널이었는데, 이렇게 경쟁채널을 분석할 때는 초반에는 어떻도서관에서 빌린 [구글애드센스마케팅]
구글애드센스마케팅을 읽은 이유
구글 애드센스를 하면서 올해 들어 계속 답보 상태라 마음이 답답하여 뭐라도 건지고자 읽어보았다.
참고할 만한 부분
중반 정도까지는 사실 제일 처음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세팅하는 것까지가 담겨있어서 나에게는 필요 없는 부분이었고 2019년에 나온 책이기 때문에 그 사이 티스토리나 애드센스 등에서 구성이 바뀌거나 용어가 바뀐 부분, 정책이 바뀐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뒷부분은 참고할 만한 부분도 있었고, '다들 정말 이렇게까지 하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키워드를 찾기 위한 팁
'유튜브 애드센스 수익화를 위한 준비 사항'이라는 챕터에서는 주제 선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을 알려준다.
'네이버 데이터랩(https://datalab.naver.com/)에서는 분야별 인기 검색어, 날짜와 시간별 급상승 검색어, 지역통계, 공공데이터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검색어 트렌드'에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는지 알 수 있다.
'네이버광고(https://manage.searchad.naver.com/)'에서는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네이버광고에서 '도구'를 선택한 다음 '키워드 도구'로 들어가 원하는 키워드를 조회하면 해당 키워드의 월간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정도는 블랙키위 같은 곳에서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광고의 키워드 도구에서는 검색량 추이와 성별, 연령별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객 페르소나 구축하기
구글애드센스마케팅의 저자는 고객 페르소나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 주요 타깃이 누군지 알고 접근하는 것과 자기가 하고 싶은 콘텐츠만 올리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고객의 페르소나를 구축한다는 것이 얼핏 보면 말이 너무 어려운데, 쉽게 말하자면 역지사지를 실천하기 위해 '내가 고객이라면?'을 가정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고객인지, 어떤 취향을 가졌고, 어떤 연령대이며 성별은 어떤지 등을 설정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다.
책에서 제공하고 있던 페르소나 분석표는 '이름', '설명(이 사람에 대해 눈에 띄는 차별화된 부분)', '언어습관(자주 쓰는 말버릇)', '프로필(나이, 직업, 사는 지역 등)', '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태도와 행동을 하는가?(내 콘텐츠에서 얻고자 하는 정보, 어떤 불만을 가질 수 있는지 등)'와 같은 정보를 적을 수 있는 표였다. 마치 이력서 같이 생겼다.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나면 내가 만든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얼마나 실제와 부합하는지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당 인물이 많이 활동할 만한 네이버 카페를 가입하여 살펴 보라고 되어 있었다.
경쟁채널(블로그) 조사하기
이 책에서는 후반부는 거의 유튜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쟁채널을 조사하는 방법 역시 유튜브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책에 나온 예로는, 올리버쌤 채널이었는데, 이렇게 경쟁채널을 분석할 때는 초반에는 시작한 시기, 썸네일은 현재와 어떻게 다른지, 자막은 어떤지를 분석하고 최근순으로 정렬한 다음, 영상이 최근 한 달간 몇 개나 올라왔는지, 조회수, 제목, 영상 길이, 조회수, 좋아요 수, 싫어요 수, 댓글 분석, 배경 음악, 효과음, 영상 편집 방법 등을 기록하고 분석한다.